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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글낮사람님 안녕하십니까

사려니지기
2020-05-10
조회수 1070

저는 50대인데 낮사람님보다 약간 연배가 위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. 제가 인터넷을 그리 좋아하지 않다 보니 유튜브 등에 좋은 댓글도

 달아드리지 못하고 있지만, 낮사람님의 음악으로 새로운 인생의 의미를 찾은 것 같습니다. 저도 피아노를 잘 못치지만 예전에 피아노 악보를 

사면 너무 단조로워서 - 물론 실력도 형편없지만-  흥미를 잃고 피아노를 아주 오랫동안 치지 않았는데, 낮사람님의 연주를 우연히 듣게 되고

 거의 모든 악보집(요즘은 개별악보)을 사서 집에서 치고 있는데, 낮사람님이 음악을 전공하시지도 않았는데 어쩌면 이런 감성을 가지실 수

 있는 건지 사실 굉장히 놀라웠습니다. 낮사람님을 알기 전에 좀 유명한 다른 사이트에서 악보도 구입해 연주해보곤 했는데, 낮사람님의 악보

와 비교를 해보면 누가 흉내내기 힘들 정도로 낮사람님만이 가진 그 독특한 감성이 있는 것 같아서 물론 노력도 많이 하셨겠지만 타고난 재능

이 있으신 것 같아요 ( 물론 다른 분들을 깎아내리려 하는 목적은 절대 아닙니다 ^^)


어쨌든 낮사람님 덕분에 피아노를 뚱땅거리는 재미도 다시 찾아 정말 감사를 드리고, 책이나 악보도 꾸준히 구입할 계획입니다. 그리고 한 가

지 부탁말씀을 굉장히 어렵게 드리고 싶은데, 개인적으로 악보를 올려달라 요청하는 것 자체가 좀 도리가 아닌 것 같아, 며칠 망설이다가 게

시판에 글을 남겨보는데, 장필순씨의 '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'라는 연주를 유튜브에 올려주셨잖아요, 그런데 악보는 아직 없어요. 그 곡

에 대한 어떤 사연이 있어서 제가 평생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. 당장 올려달라 무례한 부탁을 못드립니다만, 요새 보니 개별 악보

를 올려주시고 계시는데, 기회가 되시면 잊지 않으셨다가 그 악보도 꼭 올려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. 그리고 나중에는 팝송이나 영화

음악 등에서 범위를 넓히셔도 세계적으로도 사랑을 받는 낮사람님이 되셨으면 합니다. 늘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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